우리가 머무는 자리
집에서 가장 자주 앉는 자리가 어디인지 한 주 동안 세어봤습니다.
초안 — 사진은 우리 것이지만 글은 지면을 잡기 위해 쓴 예시입니다.

집이 넓지 않은데도 잘 쓰지 않는 자리가 있습니다. 반대로 하루에 몇 번씩 되돌아가는 자리도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어디에 앉는지 표시해봤습니다. 결과는 단순했습니다. 창에서 가까운 순서였습니다.

빛이 자리를 정한다
가구를 어떻게 놓느냐보다 빛이 어디로 들어오느냐가 먼저였습니다. 가장 좋은 의자는 가장 어두운 구석에 있었고, 우리는 거기 앉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의자를 옮겼습니다. 그게 그 주의 유일한 정리였습니다.

